"손흥민 떠날 완벽한 시기" 토트넘 감독, 막상 나가니 선수단 장악 실패…그래도 경질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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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즉각 경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을 인용하여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보드진과의 논의를 거친 뒤 큰 지지를 얻게 됐다. 루이스 가문은 프랭크 감독을 계속 지지하고 그가 토트넘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게 시간을 주려 한다. 토트넘에는 프랭크 감독이 팀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는 인식이 퍼져있으며 상황이 개선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인식도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프랭크 감독 경질설이 뜨겁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토트넘은 역대급 부진한 경기력 끝에 0-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90분 동안 52%의 볼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노팅엄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효율은 전혀 없었다. 유효 슈팅은 단 1개에 그쳤으며 기대 득점값도 0.33골이었다. 공격도 너무 답답했고, 수비도 허둥지둥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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