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반도프스키 백업이던 그 선수, 감독으로 '친한파 클럽' 아우크스부르크 부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1 조회
-
목록
본문
![[오피셜] 레반도프스키 백업이던 그 선수, 감독으로 '친한파 클럽' 아우크스부르크 부임](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5/28/659406_748661_1037.jpg)
[인터풋볼]신동훈기자=산드로 바그너가 아우크스부르크 감독이 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7살 바그너 감독과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마이클 스트룀 전무이사는 "바그너 감독은 아우크스부르크 사령탑이 됐고 축구에 열정이 대단하다. 양심 차고 방향성이 확고하다. 팀을 발전시키고 선수들을 발전시킬 수 있다. 그와 함께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대표적 친한파 클럽이다. 구자철, 홍정호, 지동원, 천성훈 등이 활약을 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위에 머물렀다. 시즌 종료 후 아우크스부르크는 새 판을 짜기로 했고 바그너 감독을 선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