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과 달라진' 손흥민, 우승 트로피까지 안은 이상 모든 선택의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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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12일(한국시간) "토머스 프랭크 토트넘 신입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에 관한 중요한 대화에 직면했다. 그는 미래에 대한 주요 이야기를 새로 남겼다"라면서 "프랭크가 토트넘 생활을 시작한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흥민의 축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거다. 우리는 주장 손흥민이 그 어느 때보다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고 보도햇다.
토트넘은 대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24-2025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지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선수들의 반란 위기에 처했다. 유로파리그 우승 16일 만에 호주 출신 감독 포스테코글루가 잔혹하게 해고되자 토트넘 선수들의 분노가 폭발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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