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김민재 이적 추진하면서 '부상' 중인데도 클럽 WC 차출…선수를 물건으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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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으로 향하는 29인 명단을 발표했고, 김민재의 이름도 그 안에 있었다. 이적설이 거세게 일던 가운데 공개된 명단에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김민재는 올여름 바이에른과 작별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43경기 3593분을 소화했고, 리그에서만 2289분을 출전했다. 이는 키미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이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강행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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