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광주FC 감독, '판정 및 심판 비판' 제재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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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및 판정을 비판한 이정효 광주에프씨(FC)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제재금 3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12일 4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광주 이정효 감독 등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달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케이(K)리그1 16라운드 울산 에이치(HD)와 경기 종료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날 경기의 주심을 맡은 심판 이름을 특정하여 언급하며 비방행위를 했다.
케이리그 상벌규정 유형별 징계기준 제2조는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제재금 부과 또는 출장 정지 등의 징계를 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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