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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은 뛰고 가야지…김민재 동료 자네, 갈라타사라이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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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로이 자네. 갈라타사라이 X르로이 자네. 갈라타사라이 X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동료였던 르로이 자네가 튀르키예로 향했다.

갈라타사라이는 13일(한국시간) 자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7월1일부터 3년이다. 갈라타사라이는 "자네는 매 시즌 900만 유로(약 142억원) 연봉을 보장 받는다. 또 300만 유로(약 47억원)의 로열티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네는 샬케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다. 독일 국가대표로도 70경기를 소화한 윙어다. 1996년으로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나이지만, 튀르키예로 깜짝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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