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대박' 양민혁 토트넘 주전 경쟁 희소식…英 최고 유망주, 2부 리그 임대 이적설 활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박' 양민혁 토트넘 주전 경쟁 희소식…英 최고 유망주, 2부 리그 임대 이적설 활활
사진=토트넘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 최고 유망주인 마이키 무어가 타 구단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2일(한국시간) '버밍엄 시티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토트넘의 신성 무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경쟁하게 될 두 구단은 17살 무어의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버밍엄과 웨스트 브롬위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다음 시즌 무어를 임대로 데려오기를 원하고 있다. 무어는 다음 시즌 챔피언십을 뒤흔들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고 보도했다.

웨스트 브롬위치 사령탑으로 부임한 전 토트넘 코치 라이언 메이슨이 무어의 임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도 추가됐다.
202506130100091080012918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07년생 무어는 토트넘 역사상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출전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유망주다. 이 기록만으로도 토트넘에서 무어에게 품고 있는 기대치를 짐작할 수 있다. 2023~2024시즌 막판에 1군 데뷔에 성공한 무어는 2024~2025시즌에도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다. 공식전 19경기나 뛰면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대부분 교체로 뛰었지만 무어는 자신이 토트넘 1군 선수로 경쟁할 잠재력이 있다는 걸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