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Pro도 인정, 홍명보도 언급했는데…뮌헨 단장, "김민재 부상 우리 때문? 그런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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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막스 에베를 단장이 김민재의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있다. 이미 출전 명단은 발표됐고 곧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민재를 비롯하여 여러 주전 선수들이 미국으로 건너갔다.
에베를 단장은 첫 경기를 앞두고 뮌헨 선수들에 대한 소식과 이적시장과 관련하여 말문을 뗐다. 그중에는 김민재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가 김민재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런 일은 없다. 우리는 항상 모든 걸 잘 관리해 왔다. 이제 김민재는 휴식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며칠 안에 훈련을 재개하여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 요시프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와 경쟁할 것이다. 우리는 수비적으로 매우 잘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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