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군 훈련서 개처럼 뛰기만 했어요" 촉망받던 중국계 손흥민 후배, 19살에 축구화 벗고 명문대 입학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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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전문지 '글로부'는 24일(현지시각), '맨시티가 유망주 한 명을 이례적인 방식으로 잃었다. 19세 미드필더 월호프트-킹은 축구를 그만두고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부'에 따르면, 월호프트-킹은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축구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축구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난 하루 몇 시간씩 허비하고 있었다. 뭔가 다른 게 필요했는데, 옥스퍼드가 날 설레게 했다. 다른 사람처럼 말이다. 부상도 한 몫 했지만, 그건 너무 쉬운 답이다. 지적인 면에서 뭔가 더 필요하다고 느꼈다"라고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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