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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가 옳았다? "김민재 보호 안 해" 작심 저격…뮌헨 단장은 "잘 관리했어"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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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 부상을 앓고 있는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2025 FIFA 클럽월드컵을 앞두고 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상을 안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 “아킬레스건 부상이 있었다. 하지만 건강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다. 모든 것이 잘 관리됐다. (김)민재가 이제 건강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며칠 안에 그는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팀의 수비가 안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아킬레스건 부상이 2024-25시즌 막판 덜미를 잡았다.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시즌 초반부터 ‘혹사’ 논란이 나올 정도로 매 경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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