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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생존 위기' BBC 인정, 'EPL 20골' 윙어 영입 착수…프랭크 감독 선임→애제자 합류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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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왼쪽)과 브라이언 음뵈모. /AFPBBNews=뉴스1
손흥민(왼쪽)과 브라이언 음뵈모. /AFPBBNews=뉴스1
손흥민(33)의 강력한 경쟁자가 토트넘 홋스퍼 영입설에 휩싸였다. 영국 유력지가 해당 소식을 인정했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브라이언 음뵈모(26·브렌트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카메룬 국가대표기도 한 음뵈모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골을 넣은 공격수"라고 보도했다.

2025~2026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은 지난해부터 줄곧 해외 리그 이적설에 시달렸다. 최근 영국 '풋볼365' 등은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행을 점치기도 했다.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리그 경쟁력을 고려해 손흥민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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