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연소 EPL 데뷔' 김지수, 독일 2부리그 팀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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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로는 최연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이피엘) 무대에 오른 중앙수비수 김지수(21)가 새 시즌에는 독일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뛴다.
독일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 구단은 23일(한국시각) 공식 누리집에서 “프리미어리그 팀 브렌트퍼드에서 센터백 김지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김지수는 양발을 다 잘 쓰고 기술과 뛰어난 체격 조건까지 갖췄다. 김지수가 우리 수비를 강화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김지수는 2022년 준프로 신분으로 성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했고, 2023년 6월 브렌트퍼드에 입단해 유럽에 진출했다. 2군 팀에서 뛰다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1군 팀으로 승격했다. 지난해 12월 입단 18개월 만에 이피엘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가 이피엘 경기를 뛴 것은 김지수가 15번째이자 최연소다.
하지만 이후 많은 기회는 얻지 못했다. 지난 시즌 1군에서 이피엘 3경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 리그컵 1경기에 출전했다. 김지수는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찾다가 분데스리가 1부 승격에 도전하는 카이저슬라우테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수는 구단을 통해 "선수로서 더욱 성장하고 팀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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