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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뺨때려 퇴장-손흥민까지 소환한 에버턴 MF 게예, 결국 SNS에 사과문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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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동료의 뺨을 때려 퇴장당한 에버턴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세네갈)가 결국 소셜미디어(SNS)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게예는 2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팀 동료 마이클 킨(잉글랜드)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내 행동에 대한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며 “팀 동료, 코칭스태프, 팬, 구단에도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감정이 격해질 수는 있지만 그런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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