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6분 만에 '쾅'…손흥민, 프리킥으로 美 MLS 데뷔골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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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25 MLS 30라운드 FC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6분 만에 골문을 열었다. 드니 부앙가가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 감아차기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LA FC는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1-1 무승부를 기록, 11승9무6패 승점 41점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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