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옹호 하려고 리그 부진 선수탓…전 토트넘 감독, "너네 포스텍 좋아하면 리그 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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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TBR 풋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 토트넘 감독 교체 과정에 분노를 표출했다"라면서 "그는 '언제나 떠나는 감독에게는 칭송이 따른다. 하지만 왜 감독이 재직 중일 때는 그런 헌신이 나오지 않는가'라고 토트넘 선수들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을 마치고 결국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을 택했다. 토트넘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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