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클럽월드컵 출전 의지 물었는데 전 세계로 영입설 확산'…클럽 회장 이적설 폭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9 조회
-
목록
본문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클럽월드컵에 출전하는 위다드 카사블랑카(모로코)가 호날두 영입을 추진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위다드 카사블랑카의 멘나 회장은 14일 CNN포르투갈을 통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멘나 회장은 "호날두는 돈이 필요 없으니깐 돈 때문에 이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호날두를 영입하려 했다는 소문이 어떻게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3개월 전에 호날두의 에이전트에 연락해 '호날두가 클럽월드컵에 출전하고 싶어하지 않겠나'라고 물어봤다. 당시 에이전트는 '글쎄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