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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 무리뉴 위한 페네르바체 회장의 선물! 연봉 1200만 유로 제안 "포스테코글루 떠나자 손흥민도 이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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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코치 페네르바체 회장이 주제 무리뉴 감독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손흥민이었다.

튀르키예 매체 ‘수페르 하베르’는 “코치 회장은 잔류를 결정한 무리뉴 감독을 위해 새 시즌 선물을 약속했다. 그는 포르투갈 출신 감독의 옛 제자 손흥민을 위한 이적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야기했다.

페네르바체는 2025년 여름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을 여입 리스트에 올렸다는 주장이 있다. 구체적인 제안 내용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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