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게 사우디행 강요할 의도? '혹사 부인' 뮌헨, 요구 이적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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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유럽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길 원한 김민재의 의지를 꺾기 위해 마치 사우디 아라비아행을 강요하는 모양새다.
튀르키예의 이적시장 전문가 야기즈 사분쿠오글루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에서 뛰고 싶어한다"라면서 "하지만 정작 구단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올려 7000만 유로(약 1106억 원)의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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