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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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금지 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은 폴 포그바(32)의 축구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

프랑스 리그1의 AS모나코와의 계약이 임박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모나코가 포그바와 안수 파티(22)의 영입이 임박했다. 계약을 위해 마지막으로 협상하고 있다'며 '포그바는 2년 계약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포그바의 결정을 기다리는 모나코는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파티는 합의가 왼료됐다. 바르셀로나와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로 최종 단계의 협상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BBC'도 이날 프랑스 출신인 포그바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BBC'는 '포그바는 모나코와 2년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이 진행 중이다. 모나코는 앞으로 며칠 안에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