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 척 하려고 했다"…스페인 국대 주장, 우울증으로 인해 유로 2024 불참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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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알바로 모라타가 우울증으로 인해 유로 2024 불참을 고려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영국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모라타가 유로 2024 출전을 피하기 위해 부상을 연기할 생각까지 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라타는 지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완벽한 찬스를 날린 뒤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 일을 계기로 멘탈이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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