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전쟁을 피해갈 수 없다' 타레미, 중동 위기로 테헤란 고립→클럽 월드컵 참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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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15/202506151000772421_684e1da6558a3.jpg)
[OSEN=정승우 기자] 메흐디 타레미(33, 인터 밀란)의 클럽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축구 외적인 '국가의 긴장'이 선수의 행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5일(한국시간) "인터 밀란은 이란 국적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가 클럽 월드컵에 불참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유는 그가 지금 이란을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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