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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수아레스·부스케츠 출격' 인터마이애미, 알아흘리와 클럽월드컵 개막전 0-0 진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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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골대 강타만 2회 '침묵'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알 아흘리(이집트)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AFPBBNews=뉴스1
인터 마이애미 리오넬 메시가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알 아흘리(이집트)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AFPBBNews=뉴스1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에서 알 아흘리(이집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선발로 나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거나 옆그물에 맞는 등 침묵을 지켰다.

인터 마이애미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알 아흘리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두 팀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A조엔 FC포르투(포르투갈), 파우메이라스(브라질)가 속해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메시를 비롯해 FC바르셀로나 출신의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등이 선발로 나섰지만, 많은 홈 관중의 응원에도 오히려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는 등 진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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