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내가 사우디로 간다'…포스테코글루, ACLE 우승팀 알 아흘리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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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을 맡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스탠다드는 14일 '토트넘을 떠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재빨리 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잔류를 원했지만 레비 회장은 경질을 결정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 아흘리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다. 알 아흘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접촉했고 협상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알 아흘리의 야이슬레 감독은 지난달 알 아흘리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엘리트 우승으로 이끌었지만 계약 기간이 1년만 남았고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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