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마이애미, 클럽 월드컵 개막전서 알아흘리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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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아프리카 명문 알아흘리(이집트)와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알아흘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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