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뵈모 뺏긴' 맨유, 1200억 '13골 PL 날개'로 급선회↑…"다운그레이드지만, 공격진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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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를 대체할 영입 자원을 물색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가 음뵈모 영입전에 뛰어들며, 맨유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따라 최우선 타깃을 놓칠 경우를 대비해 6,5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 대안을 우선순위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토트넘에 음뵈모를 뺏기기 직전이다. 1999년생 음뵈모는 카메룬 출신으로 공격수다. 트루아를 거쳐 브렌트포드에서 기량을 만개시켰다. 음뵈모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였다. 프리미어리그 38경기 모두 출전하며 20골 7도움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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