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형, 나도 나갈래' 성골 유스, 또 리버풀 탈출 선언…"다음 단계로 가기 딱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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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알렉산더 트렌트-아놀드에 이어서 또 다른 성골 유스가 리버풀 탈출을 선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수비수 자렐 콴사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리버풀이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여러번 배신을 당하고 있다. 시작은 아놀드였다. 리버풀 태생인 아놀드는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골 유스 출신 선수였다. 일생 동안 리버풀에서만 성장한 아놀드는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등 여러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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