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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닥공 버리니 팀이 달라졌다…개막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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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예사롭지 않다.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연승을 달렸다.

손흥민 떠난 토트넘, 닥공 버리니 팀이 달라졌다…개막 2연승
토트넘 미드필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른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사진=AFPBBNews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지난 10년간 토트넘을 이끈 손흥민이 미국 무대로 떠나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는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번리를 잡은데 이어 이날 맨시티까지 잡으면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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