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데려갈 팀 있길 기도해라" 맨유 문제아 가르나초, '텐하흐 관심 거절→PL 잔류' 최우선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의 최우선 과제는 올여름 맨유를 떠나는 동안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출신 측면 공격수다. 그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맨유를 이끌 윙어가 될 거라는 게 지배적인 평가였다. 그러나 올 시즌 가르나초의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그는 기대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올 시즌 공식전 58경기 11골 10도움을 올렸다.최근에는 후벤 아모림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제기되며 팀 분위기를 흐트러 놓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