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강인 PK골' PSG, 클럽 월드컵 첫 경기서 아틀레티코 완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클럽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한 첫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프랑스)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완파했다.

2024-2025시즌 리그앙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던 PSG는 클럽 월드컵에서도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며 또 한 번의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