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격, SNS 파문' 김기희, 클럽월드컵 첫판서 2실점 빌미→전반 뛰고 OUT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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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사운더스의 김기희(오른쪽)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루멘 필드에서 열린 보타포구(브라질)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출전해 상대 공격수 이고르 제주스를 막고 있다. 사진 | 시애틀=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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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시애틀=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올랜도=김용일 기자] 자기 소셜미디어(SNS)에 ‘친정팀’ 울산HD을 떠나는 게 바른 행동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팬과 옛 동료 김영권의 비판을 받은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가 클럽월드컵 첫판에 출격했지만 부진했다.
김기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루멘 필드에서 열린 보타포구(브라질)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물러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인 시애틀은 안방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보타포구에 1-2로 져 1차전 패배를 안았다. B조에서는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대파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타포구와 같은 승점 3을 얻었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1위에 매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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