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손흥민 아꼈던 무리뉴, 직접 SON 만났다…재회 가능성 "페네르바체 이적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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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조제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이 재회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최근 손흥민의 거취에 관해서 여러 가지 추측이 오가고 있다. 그동안 토트넘 홋스퍼에서 우승이 없었던 손흥민인데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루면서 무관에서 탈출했고 목표를 이룬 만큼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 11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가장 먼저 할 일 중 하나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다. 우리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예전보다 높다고 보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은 불과 1년 남았다. 양측 모두에게 유리한 협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이 떠날 가능성은 이전보다 높다"라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도 제기됐고 새롭게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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