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맨이 직접 밝히는 '선수들이 이적 후 잘하는 이유'…"무게 감당하지 못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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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앙헬 고메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생기는 이유를 추측했다.
영국 '골닷컴'은 16일(한국시간) "맨유에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다른 팀에선 스타로 활약하는 일이 종종 있다"라며 "고메스는 맨유의 무게가 어떤 의미인지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에서 부진했던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 기량이 만개하는 일이 생기고 있다. 매체는 "2024-25시즌 안토니는 맨유에서 외면받았지만, 레알 베티스 임대 이적 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변모했다. 스콧 맥토미니는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A 우승을 이끌며 MVP 활약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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