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韓최초 클럽월드컵 득점자 될 수 있었던 이유…비티냐의 양보 "득점 필요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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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이강인이 새로운 역사를 썼는데 그 배경에는 동료의 배려가 있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로즈 볼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0 완승을 거뒀다.
PSG는 전반 이른 시간부터 앞서갔다. 전반 19분 파비안 루이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PSG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비티냐의 득점까지 나왔다.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PSG는 후반전 들어서 클레망 랑글레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았고 경기 막바지 두 골을 추가했다. 세니 마율루와 이강인이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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