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 4골 스트라이커' 드디어 떠난다! 인터 밀란, 세리에 A 복귀 추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1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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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인터 밀란이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몇 달 동안 호일룬이 맨유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인터 밀란은 영입에 적극적이며 임대 영입에 완전 이적 옵션까지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완전 이적을 선호하며 4500만 유로(약 71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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