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입지 흔들리는 손흥민에…옛 스승 모리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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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의 새 사령탑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32)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거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지도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와의 이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최근 토트넘과 2028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브렌트포드에서 전술적 유연성과 조직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토트넘에서도 대대적인 리빌딩을 예고한 상태다. 특히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프랭크 감독 스타일에 맞는 선수 구성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손흥민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선발 구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5일(현지시간) 프랭크 감독이 구상 중인 4-2-3-1 포메이션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이름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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