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컨펌! 맨유 초대박…음뵈모와 개인 합의→이적료만 합의하면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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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한발 다가섰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스탠드'는 16일(한국시간)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영국 '컷오프사이드'를 통해 전한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맨유와 브렌트포드 간의 음뵈모 이적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맨유는 음뵈모와 합의를 마쳤다. 그러나 클럽 간 이적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어서 아직 거래가 성사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다. 기본적으로 우측 윙어를 소화하지만 섀도 스트라이커 등 다른 공격수 자리에 서도 문제없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통함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리그 20골을 넣으면서 리그 탑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엘링 홀란, 모하메드 살라 등 다른 공격수들의 활약이 너무 뛰어났기에 득점왕에 가깝지는 못했으나 대단한 활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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