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도 못간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타레미의 불안한 현실…"연락두절 됐다가 겨우 생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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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란 공격수 타레미 연락 두절](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17/131820624.1.jpg)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 축구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의 안위가 불안하다.
인터 밀란 소속의 타레미는 시즌이 끝난 뒤 최근 고국 이란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 그러나 현지 시간으로 최근 몇 시간 동안 타레미와의 연락이 끊기면서 팬들과 축구계의 우려가 커졌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7일(한국시간) “공습 피해 지역 중 하나가 타레미 가족이 머물던 곳 인근이었으나, 아직 정확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시점에서 발생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시설 인근 및 주요 도시 외곽을 공습했고, 이에 대응해 이란도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며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다. 양국 간의 직접적 무력 충돌은 중동 지역 전체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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