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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티스 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면서 손흥민을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토트넘 커리어는 텔의 공식 영입 발표와 함께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며 "텔은 토트넘과 6년 계약을 맺으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는데 이는 손흥민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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