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선임하더니 영입 본격 시동…텔에 이어 프랑크 감독 제자 음뵈모-위사까지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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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잉글랜드) 새 사령탑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전력 강화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브렌트퍼드를 이끌었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에서 검증된 프랑크 감독을 데려와 새 시대를 열었다.
감독 선임과 동시에 선수 영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첫 번째 영입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마티스 텔의 완전 영입이다. 텔은 2024년 1월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임대로 합류해 3골·1도움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과 젊은 잠재력은 신임 프랑크 감독의 눈에 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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