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위상 차이? 토트넘, UCL 못 나가는 맨유에 밀렸다…"음뵈모, 오직 맨유 이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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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브라이언 음뵈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까.
맨유 소식통 '센트리 데빌즈'는 16일(한국시간) 맨유 소식에 능한 사무엘 럭허스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유는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음뵈모 영입을 마무리할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음뵈모는 맨유 이적을 원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는 전천후 공격수다. 측면 윙어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 중앙 공격수도 소화 가능한 선수다. 브렌트포드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면서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경험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잠재력을 터뜨렸다. 3년 차인 이번 시즌 무려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으면서 탑급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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