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법원, '비니시우스 인형' 다리에 매단 4명에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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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 범죄 및 협박 혐의로 징역 14∼22개월 선고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EPA=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힌 인형을 다리에 매달고 '마드리드는 레알을 증오한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어 체포된 피고인들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드리드 지방 법원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대상으로 한 증오 범죄 및 협박 사건의 피고인 4명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라며 "이번 재판은 라리가가 고소장을 제출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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