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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손흥민, 사우디 말고 튀르키예 간다! 무리뉴가 "빨리 와"…"페네르바체 세후 연봉 190억 파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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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조세 무리뉴(왼쪽) 감독과 손흥민. /AFPBBNews=뉴스1
조세 무리뉴(왼쪽) 감독과 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33)이 조세 무리뉴(62)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유력하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6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손흥민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 연봉 조건이 1200만 유로(약 190억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한 손흥민은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만 32살인 그에게 미래를 바꿔 놓을 엄청난 제안이 다가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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