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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형으로 '교수형'…축구팬 4명 최고 22개월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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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형으로 '교수형'…축구팬 4명 최고 22개월 징역형AP 연합뉴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사진)를 위협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스페인 법원은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적 증오 행위를 저지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1명에게 징역 22개월, 3명에게 각각 징역 14개월을 선고했다. 4명 모두 브라질축구협회 등에 사과문을 제출한 것을 고려해 형의 집행은 유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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