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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윙어, 전쟁으로 고국 갇혔다…결혼하자마자 날벼락→"미사일 때문에 복귀 시기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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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토트넘 윙어, 전쟁으로 고국 갇혔다…결혼하자마자 날벼락→"미사일 때문에 복귀 시기 불투명"

[OSEN=고성환 기자] 결혼식을 위해 이스라엘로 귀국했다가 발이 묶였다. 토트넘 홋스퍼 복귀를 앞둔 마노르 솔로몬(26)이 전쟁의 여파에 휘말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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