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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SON도 '찐' 부럽다" '5만분의 1 축복' 매디슨, 유로파 우승→두 번째 쌍둥이 임신 공개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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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SON도 '찐' 부럽다" '5만분의 1 축복'  매디슨, 유로파 우승→두 번째 쌍둥이 임신 공개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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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과 특급 호흡을 자랑하며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함께 들어올린 제임스 매디슨(토트넘)이 5만분의 1을 뚫는 겹경사를 맞았다.

매디슨은 1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를 즐기는 가족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모델 아내인 케네디 알렉사의 두 번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둘은 2020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첫째인 아들 레오를 얻었다. 매디슨은 2023년 여름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토트넘에 합류한 지 며칠 만에 쌍둥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델릴라와 로마가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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