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뇌부 의견 못 낸다? "SON, 직접 미래 정한다"…'손-케 듀오' 상한가 만든 무리뉴와 손흥민 재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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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의 '튀르키예 명문팀' 페네르바체 이적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다. 구단이 감당하기엔 이적료가 높단 이유에서다.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것이란 추측도 맞물려 나왔다.
튀르키예 축구 전문 기자 야기즈 샤분쿠오글루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손흥민은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과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약 3000만 유로(약 473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 탓에 계약이 성사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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