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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별 시점도 잔인하다, 토트넘 당장은 판매 NO→韓투어 이후 "수익성 높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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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손흥민. /사진=토트넘 SNS
손흥민. /사진=토트넘 SNS
잉글랜드 토트넘답다. '캡틴' 손흥민(33·토트넘)과 이별 시점도 계산기를 두드린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토트넘의 한국 투어가 손흥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면서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1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중동 클럽들은 이를 활용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 끝난다. 애초 올 여름 계약기간이 만료됐지만, 토트넘이 지난 1월 연장 옵션 1년을 발동했다. 하지만 언제든지 팀을 떠날 수 있는 시점이다. 무엇보다 토트넘은 올 여름 손흥민을 판매해야만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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