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정신 차려! 손흥민 판매→'말썽꾸러기' 가르나초 영입 관심…"몸값 1,295억,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2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인 '스퍼스 웹'은 16일(한국시간)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한 공격수가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의 새로운 시대를 앞두고 그를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말한 맨유의 선수는 가르나초다. 이번 여름 가르나초의 이별은 사실상 확정됐다. 감독과의 마찰이 원인이었다. 그는 지난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이후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가르나초는 인터뷰에서 "나는 결승전 진출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그런데 오늘은 20분만 뛰었다. 모르겠다. 여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며 이별을 암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