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大반전' 손흥민, 지난 1월 토트넘 장기 재계약 거절했다…"한국 투어 이후 떠나보내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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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지난 1월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가제안한 장기 재계약을거절했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한국 투어가 끝난 이후에만 그를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1월, 토트넘은 자유 계약으로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 당시 구단은 손흥민과 장기 계약을 맺기 원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했고, 2026년까지의 단기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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