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실력 모두 완벽' 각포, '아버지 고향' 토고 방문…"아이들에게 리버풀 유니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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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코디 각포가 휴가 도중 아버지 고향 토고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리버풀 유니폼을 나눠주었다.
1999년생인 각포는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다. 과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7-18시즌 프로 데뷔전을 마쳤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건 2019-20시즌이었다. 당시 각포는 주전으로 나서며 공식전 39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매 시즌 공격포인트 두 자릿수를 쌓으며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이러한 활약에 지난 2022-23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700만 파운드(약 688억 원).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첫 시즌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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